오늘은 영화 [아바타2 :물의길]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목차
- 개요 및 정보
- 등장인물 및 줄거리
- 감상평 및 둘러보기
개요 및 정보
영화 [아바타 2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무려 13년 뒤에 개봉되었다. 정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다. 1편은 나비족 중 숲의 종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2편에는 물의 종족의 배경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물의 길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물속이나 물 위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영화 타이타닉의 케이트 웬슬렛이 물의 종속 아바타를 연기하면서 수중 잠수기록 7분대를 넘는 기록을 세운 일도 있었다.
1편을 꼭 보아야만 2편을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전편을 먼저 본다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1편을 보고 2편을 보는 것을 추천하는 입장이다.
등장인물 및 줄거리
오마티카야 부족(숲의 종족), 인간 협력자
- 제이크 설리 -샘 워딩턴
- 네이티리 - 조 샐다나
- 키리 - 시고니 위버
- 마일스 소코로 - 스파이더
- 로아크 - 브리튼 달튼, 클로에 콜먼
- 네테이얌 - 제이미 플래터스
- 투크티리 - 트리니티 블리스
- 모앗 - C.C.H.파운더
- 놈 스펠먼 - 조엘 무어
- 맥스 파텔 - 딜립 라오
- 그레이스 어거스틴 - 시고니 위버
맷카이나 부족 (물의 종족)
- 토노와라 - 클리프 커티스
- 로날 - 케이트 윈슬렛
- 츠이레야 - 베일리 베이스
- 아오눙 - 필립 겔호
- 롯토 - 듀안 위크만 에반스
인간 종족
- 마일스 퀴리치 - 스티븐 랭
- 프랜시스 아드모어 - 이디 팔코
- 라일 웨인플릿 - 맷 제랄드
- 션 파이크 - 숀 아소니 모란
- 믹 스코스비 - 브렌단 코웰
- 이안 가빈 - 저메인 클레멘트
전편에서는 인간이 판도라 행성의 언옵테늄이라는 천연자원을 노리고 침공을 하고 원주민인 아비족을 인간과 연결(링크)을 하여 아바타를 만들어 주인공 제이크 설리를 이용해 회유를 하려 했지만 제이크는 점차 나비족의 빠져들고 나비족 족장의 딸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인간과 대립하면서 나비족을 지키면서 제이크는 영혼의 나무의 힘으로 나비족으로 재인생을 살게 되게 된다.
2편의 시작은 2154년에서 15년이 지난 2169년이 지나고 제이크는 네이티리와 네 자녀를 두고 가족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중 그레이스 박사의 딸 키리와 인간 아이 스파이더도 함께 동화된 모습으로 정착하면서 살고 있다. ㅡ러던 어느 날밤, 이간의 재침략이 시작된다. 이번엔 언옵테늄의 광물이 목적이 아닌 황폐화되고 있는 지구를 대신할 판도라로 인간들의 완전한 이주가 목적이다. 인간들의 기술도 발전하여 도시로 만들 기지를 1년 만에 건설하게 된다.
인간들의 침략의 위협을 느낀 제이크는 가족들의 안위를 위하여 숲을 떠날 결심을 한다. 네이티리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족들과 물의 종족에게 이주를 해 정착을 부탁하게 된다. 이렇게 물의 종족 족장 토노와리의 결정으로 적응을 하면 지내게 된다. 한편, 인간들은 전편에서 사망한 마일스 쿼리치 대령과 그 부대원들은 백업해 놓은 기억과 인격만으로 새로운 아바타에 주입해 새로이 부활을 하며서 판도라에 돌아오게 되고 전편의 제이크처럼 새로운 몸 아바타로 나비족처럼 말하면 동물들을 타고 생활하려 적응 훈련을 하면서 제이크와 나비족에게 복수심을 키워나간다. 이렇게 결국 물의 종족으로까지 이주해 온 뒤 싸움을 피하려고 노력했던 제이크와 쿼리치 대령은 재대결을 하게 되고 싸움이 전개되고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자식들의 활약화 능력들을 발휘하게 된다.
감상평 및 둘러보기
영화 [아바타2 :물의길]은 13년 만의 개봉한 두번째 작품이다. 이렇게 오래 기다렸던 후속작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편도 너무나도 신비롭고 재미있고 몇 번을 봤지만, 기대만큼 기다린 만큼 엄청난 영화라는 사실이 든다. 상영시간이 무려 192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땐 지루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지루하다고 느낄만한 공백이 느껴지질 않았다. 그만큼 스케일과 그래픽 전개과정 모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아바타 시리즈는 5편까지 각본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알려진 3편부터 5편까지 부제는 아래와 같다.
- 3시리즈 - The Seed Bearer (씨안 운반자)
- 4시리즈 - The Tulkun Rider (툴쿤의 기수)
- 5시리즈 - The Quest For Eywa (에이와를 찾아서)
이후, 후속작들도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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